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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우리의 복지 그리고 행복을 위해 투표에 참여합시다

이천저널l승인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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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이제 4월 11일이면 국회의원 선거가 돌아온다.

여야 모두 복지 포플리즘에 빠져 재원 충당 방안은 뒤로한 채 복지정책을 논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공약(매니페스토)이라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이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진 못하고 있다.

이러한 기사내용은 아마도 타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어느 매체도 문제만 집어내고 있는 실정이다. 흔히 우리는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시민의식을 폄하하기도 한다. 바로 이 부분이 정치와 시민의 거리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계몽운동인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된다고 하면 시민들은 정책참여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날이 갈수록 낮아지는 투표율… 유권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앞서 우리는 정치와 시민들의 소통에 장애가 없었는지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국가흥망 필부유책(國家興亡 匹夫有責). 김구선생의 말로, ‘국가의 흥망에는 평범한 국민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필자는 본 글의 해석을 공동의 책임이 주요골자라고 재해석하고자 한다. 김구선생에 따르면 한국의 발전과 미래는 한 국민의 손에 달려 있으며, 그 책임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정치를 그토록 욕하지만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정치인을 선출할 때마다 유권자로서 한국정치를 이렇게 만든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선거 때가 오면 투표를 꼭 해서 자신의 명확한 정치의사를 표시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나 타 후보의 승패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민주주의 국민의 모습이 필요하다. 복지는 국회의원들이 만드는 그 어떤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삶이며 행복추구권이다.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바란다면 복지에 정확한 식견을 가진 후보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한다.

십 여일 밖에 남지 않은 국회의원 선거. 우리 모두의 복지 그리고 행복을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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