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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기업인협의체의 필요성

이천저널l승인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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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스테츠칩팩코리아(현대전자 반도체조립사업본부로 있다가 1998년도에 분사한 회사로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Global 기업)의 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이천의 경제적 손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사전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질타의 소리도 있다.

그런데 이는 공공영역의 자치단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점을 찾기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정답이 있는 법. 우리는 미리 미리 민관이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논의구조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천시기업인협의체이다.

일반적으로 ‘협의회’는 민간주도의 조직이고 ‘협의체’는 민관협력 조직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매스컴에서 말하는 ‘건설협의체’는 국토해양부와 민간건설회사가 건설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협력의 기구라고 해석할 수 있다.

기업의 활동은 시민의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천시기업인협의체를 하루빨리 구성하여 제2의 스테츠칩팩코리아 이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자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안정화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에 기업인의 책무성과 더불어 기업인이 일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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