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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공원에 펼쳐지는 ‘조각품 향연’

‘관객 같은 작가, 작가 같은 관객’ 주제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 한송이 기자l승인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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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돈 시장과 최태훈 예술감독이 10여명의 작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천온천공원에 아주 특별한 조각품들이 자리할 수 있는 초석이 잡혔다.

‘제14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지난 20일 이천시립박물관에서 ‘관객 같은 작가, 작가 같은 관객(Artist as Spectator & Spectator as Artist)’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참여작가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뷔페를 마련하는 등 작가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는 ‘관객 같은 작가, 작가 같은 관객’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것으로,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는 동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갑수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장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이천시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병돈 시장도 “조각심포지엄은 문화적으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조각심포지엄과 함께 이천시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10명의 작가들이 함께 가꾸어 갈 이천온천공원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국제조각심포지엄에는 이재효, 김상균, 박승모, 장승효, 지용호 등 국내 조각가 5명과 로버트 워드(영국), 탈루르(인도), 벤케와 스패널(독일), 인샤오펑(중국), 히스 스타우(미국) 등 외국 조각가 5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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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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