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이마트 이천점은 지난달 27일 관내 장애인 21명과 함께 정동진 일일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신세계 이마트 이천점(점장 정헌준)은 지난달 27일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21명과 함께 정동진 일일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성 이마트이천점 노사대표를 비롯한 직원 5명과 장애인 21명, 자원봉사자 11명이 함께했다.

오전 9시 이천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정동진 일대와 조각공원, 썬크루즈 해변을 관람한 후 저녁 7시경에 이천에 도착하여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마트 이천점에서는 올해 3월 7일 이천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MOU를 체결하고 저소득 어린이 학용품 전달, 노인무료급식소 쌀지원, 저소득층 도시락배달 등 다양한 지역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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