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잎사귀와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는 8일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푸른 잎사귀와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는 6.25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의식 고취를 위해 8일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에 대한 실상을 바로 알리고 조국에 대한 안보 정신을 고취시켜 후세대까지 조국통일의 염원을 심어주고자 시작됐다. 2차례에 걸쳐 설봉초등학교와 사동중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총 65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 중앙이사인 김지욱 안보강사가 강연했다.

이에 푸른 잎사귀는 이 자리에서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이제는 우리가 나라를 지키고 통일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의미로 조국통일 선언문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푸른 잎사귀는 통일에 대한 의식이 희박한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심어주고자 사동중학교 2백여명 아이들의 지장을 찍어 만든 “통일기원 태극기”를 학교에 기증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역시 푸른 잎사귀에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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