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치매·독거노인을 주말과 야간에도 돌보는 ‘365어르신돌봄센터’가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65어르신돌봄센터’는 은빛사랑채 이천시신하주간보호센터가 지정됐으며, 오후 5시까지이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365어르신돌봄센터’는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 등급을 판정 받은 어르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노인이 이용을 원할 경우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은빛사랑채 이천시신하주간보호센터(☎637-1091)나 시청 사회복지과(☎644-2234)로 하면 된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