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 한마음대회 선수대표 선서 모습.

이천시건설중기인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회장 최상배)는 지난 16일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약 3개월 동안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한 이들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한마음대회는 지친 건설중기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오랜만에 휴식을 가진 건설중기인들은 그간의 짐을 모두 내려놓고 공설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기도 하며 여유 있는 한때를 맞이했다.

최상배 이천시건설중기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힘들었던 일은 모두 잊고 오늘 하루 재미있게 보내보자”고 독려했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