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정지영)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여성회관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이해’라는 주제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문화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흥을 배움으로써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도록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천 시민과 결혼이민자들이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여 즐거운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도록 하여 가족구성원 간의 갈등을 줄이고,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