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원로회 여상환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원로들이 ‘지역 역사탐방 및 현장방문’을 위해 세계도자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천시 원로회 여상환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원로들이 ‘지역 역사탐방 및 현장방문’을 위해 이천을 방문했다.

각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앉아 있는 그들의 발걸음은 이천의 아름다움에 반해 떠날 줄을 몰랐다.

이번 ‘지역 역사탐방 및 현장방문’에서 이들은 여주 KCC공장의 산업시찰을 나간 후 이천의 모가박물관을 거쳐 세계도자센터와 월전미술관으로 향했다.

각각의 장소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는 원로들의 표정은 환히 빛났다.

특히 이들은 세계도자센터에서 도자기를 이용한 의자에 앉아보기도 하고,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바라보기도 하며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역사탐방에 참여한 박규직 경기대학교 이사장은 “이천은 특징을 잘 살린 도시인 것 같다. 도자비엔날레 등에 많은 관광객이 오는 것도 그 이유”라며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이천”이라고 극찬했다.

 

 

이천저널

한송이 기자  uh0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