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란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여성회장

“앞으로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여성회는 여러분들에게 한권의 책이 되어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봉사를 하실 분이나 받으실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최미란, 이하 자총 여성회)는 1969년 3월 31일 설립 이래 이천시 아동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이천시민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중으로 아동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내 순찰활동을 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교 앞 건널목 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둘러싼 곳에서의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통 등에서 아동 성폭력, 성추행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주는 활동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자총 여성회의 이와 같은 활동은 초등학생 성폭력과 성추행, 그리고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자총 여성회의 활동은 이천시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교통문제까지 결부되어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이들의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미란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초등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의 자녀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 (사)이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632-9969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여성회 635-0625

 

 

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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