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전동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천시 창전동방위협의회(회장 박상국)는 국가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1일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간에 걸쳐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도라산 역사 등 이 일대의 안보관련 시설들을 차례로 견학했다.

견학을 통해 회원들은 분단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한반도 분단 60년 비극의 현장인 판문점과 북한의 도발 땅굴 등을 돌아보며 최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야욕을 몸소 체감하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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