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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눈에 띄는 ‘학력 신장’

중학생 내신 190 이상 25명↑ 180 이상 15명↑ 이천저널l승인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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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진학 21명→32명, 서울권 진출 74명↑

이천시의 학력이 눈에 띄게 높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에게도 나타나고 있어 겹경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일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고등학교에 지원한 중학생은 총 2,831명이다. 이 중 내신이 190 이상인 학생은 115명으로 작년보다 25명이 늘었으며, 내신 180 이상인 학생은 305명으로 작년보다 15명이 늘었다. 그에 비해 내신이 170 이상인 학생은 352명으로 27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내신 170 이상이었던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반면, 타지역 우수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꾸준히 줄고 있는 추세다. 2009년 타지역 우수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66명이었지만, 2010년에는 55명으로, 올해는 52명으로 줄어들었다.

또 올해 주요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서울대 3명, 연세대 6명, 고려대 8명, (한)의대 6명, 이화여대 9명으로 총 32명이다. 이는 작년 21명에 비하면 11명이나 늘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교 졸업생 2,630명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1,666명으로 4년제 진학률이 63.3%에 달했으며, 이 중 서울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277명이다. 이는 작년 진학률 61.9%에 비해 1.4% 늘은 것이며, 서울권 진학 학생 203명에 비해 74명이 늘은 것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이천고등학교 한 교사는 “시에서 지원해주는 인재육성지원비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우리 학교 같은 경우에도 인재육성장학금을 통해 논술부터 인적성, 특강까지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어 학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도 “시에서 인재육성지원비와 장학금 등 학생들의 학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다 보니,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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