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종경, 이하 이청연)은 지난 22일 단월동, 대월면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2022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난방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활동에 참여한 단원 24명은 이청연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된 연탄 1천 1백장을 단월동, 대월면 도리리, 대월면 송라리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댁으로 직접 전달했다. 

이종경 단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난방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 되어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을,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은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