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은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최고품질 벼 종자 채종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장면에서는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이천쌀의 원료곡을 고품질 국내육성품종으로 대체하여 심기 시작했다.
 
이에 마장농협에서는 고품질 벼 종자 공급을 위해 종자 공급시기부터, 온탕소독(정선된 마른 종자를 60℃ 물에 10분간 침지 소독 후 꺼내어 찬물에 식히기는 방법으로 발아율 96% 이상 유지하고, 키다리병 95% 방제효과) 후, 약제소독( 30℃ 물에 48시간 소독) 관리, 모 생육 관리(비닐하우스의 경우 저온(15℃ 이하)과 고온(30℃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주기적인 물 관리로 건조피해 예방)는 물론 잡벼 혼용 방지를 위해 출수 전 8월4일~5일 , 출수 후 8월29일~30일 4일 동안 잡벼를 일일이 제거하는 등 채종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종국 조합장은 “원료곡을 국내육성품종 가을햇살에 작 익은 햅쌀 해들(조생종)과 알이 차고 영양이 가득하고 건강한 쌀 알찬미(중생종)로 대체하여 심고 있는데 종자관리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꾸준한 생산 핵심기술 교육 및 관리로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장농협은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은 물론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