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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여름철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

이천저널l승인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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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장재구)는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상 전망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해 40년 동안 0.8℃ 올랐으며, 폭염일수 또한 80년대 평균 10.3일 대비 최근 10년간 15.7일로 약 52%나 증가해 기온과 폭염일수 모두 상승세에 있다.

폭염으로 인한 구급 출동 건수 역시 상승하는 추세로 작년 경기도에서만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출동이 167건에 달했는데 ▲열탈진 87건(52.1%) ▲열사병 36건(21.5%) ▲열경련 23건(13.8%) ▲열실신 21건(12.6%)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여름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위 내용을 바탕으로 이천소방서는 구급대원의 온열질환자 응급처치와 관련 특별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천소방서는 특별 대책 기간 중 관내 7대의 구급차와 10대의 펌뷸런스 차량을 통해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 등 9종의 처치 물품과 감염보호복 등 5종의 보호장비를 출동 차량별로 확보하여 환자별 적절한 응급처치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급 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해 구급 지도의사를 통한 전문 응급처치는 물론 치료 가능 병원을 빠르게 선정해 신속한 병원 이송 역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재구 서장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기온이 높은 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 보충하기를 당부 드린다”며 “올여름도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도 더욱 철저한 구급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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