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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 ‘신미양요 150주년 사진전’ 개최

이천저널l승인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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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이 이천문화원과 함께 신미양요 당시 현장을 담은 촬영본을 기증받아 ‘신미양요 150주년 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신미양요’ 사건을 재조명하고, 이천의 인물 어재연 장군을 기림으로써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미양요’은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제너럴셔먼호 사건에 대한 보복과 조선과의 통상관계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1871년에 조선을 침략한 사건을 말한다.

이번 사진전은 그 당시 현장을 담은 촬영본을 통해 미군의 침략 과정을 담은 작전지도와 미국 전함 사진부터 그 당시 조선의 모습, 처참한 전쟁 현장까지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종군 사진기자는 이탈리아 태생의 ‘펠리체 베아토’이다.

이천시립박물관 전시담당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종군 사진기자의 시선을 따라 제국주의에 의해 발발한 신미양요와 그 현장을 바라보며, 어재연 장군과 조선군 등의 애국정신과 항전 의지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10일부터 전시가 시작되는 ‘신미양요 150주년 사진전’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하며, 이천문화원이 진행하는 교육 세미나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에 의해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그러므로 12월 26일까지 방역패스를 소지해야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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