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 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19상황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조합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KF94)를 지원하고 나섰다.

조합원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호법농협은 지난해 마스크 4만4천장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1,400여명 에게 50장씩 7만2천 장을 지원했다.

권혁준 조합장은 “1년 넘게 코로나 19가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조합원님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조합원의 건강은 우리 농협의 발전과 직결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