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은 지난 7월31일과 8월5일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을 위해 배추육묘 (황금찬) 3,000판을 파종하여 기나긴 장마 속에서도 육묘를 잘길러 8월 20, 21일 (2일간) 조합원 가구당 2판씩을 공급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지는 중에 긴 장마와 함께 다시 확산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신둔농협과 영농회장님들이 지역을 발 벗고 나섰다.

또 신둔농협은 버스정류장, 학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긴장마이후 해충 서식지나 하천 등에 살충제를 살포했다.

18~19(2일간)에 신둔농협에서 장만한 광역 살포기를 가지고 신둔면 전 지역에 쾌적한 분위기와 삶에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와 더불어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