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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마트, 아이스팩 재활용에 나선다

이천저널l승인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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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이마트가 아이스팩의 재활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천YMCA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이천지속협”)는 24일 이천 이마트와 이와 관련한 업무협조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천YMCA 박노희 사무총장은 ‘현재 아이스팩의 충진 물질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겔 타입의 고흡수성 수지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이다.

그냥 버려질 경우 분해되는데 만도 500년 이상이 소요 된다고 한다’며  ‘지난 6월5일 관고시장전통상인회, 시니어클럽, 이천지속협등과 협약을 맺고 아이스팩의 수거와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이마트가 함께 하기로 하여 아이스팩의 재활용에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지속협 김기준 사무국장은 ‘수원, 부천, 서울 강동구등 등 많은 지자체에서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 이천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행정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 고 말하며 ‘환경부에서 고흡수성 폴리머(SPA)아이스팩 제조업체나 수입업체등에 폐기물 부담금 부과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이번 기회에 배송용 아이스팩의 충진제를 물로 바꾸는 등 민간, 기업, 행정부 등의 협력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천YMCA등에서 수거한 아이스팩은 청결하게 세척되어 수요처에 공급되고 있다. 이렇게 공급된 아이스팩은 이마트등에서 재활용하거나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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