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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면 사회단체, 마국산 둘레길 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천저널l승인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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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사회단체들이 마국산 둘레길을 가꿔나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모가면 사회단체들은 22일 모가면 마국산에 새롭게 조성된 모가의 숲에 모여 마국산 둘레길 지킴이 봉사단(이하 ‘봉사단’)의 구성과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둘레길 쓰레기 투기 예방 및 수거 등 환경정화와 훼손, 사고발생 위험 요소 등의 관찰・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모가면 29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구성된 봉사단은 단체별로 담당구역이 있어 그 구간을 중심으로 둘레길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이천시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찾는 명소로 가꿔간다는 계획이다.

모가면 마국산 둘레길은 작년 8월말 착공해 9개월 만인 올해 5월 완공했다.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편히 쉴 수 있는 파고라와 의자를 설치했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조성한 넓은 잔디광장을 갖춘 ‘모가의 숲’은 접근성이 좋고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으며, 미술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마국산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해발 445m인 마국산은 등산하기에 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4개 코스를 갖춘 둘레길은 거리가 6.2㎞ ~ 11.9㎞로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내 고장의 자연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솔선수범 참여한 사회단체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이 화합이 돋보이는 모가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모가면 한 사회단체장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구역에 대해서 책임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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