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국)에서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130명에게 주민자치위원 이장등과 함께 비말에 의한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예방에 대한 홍보와 함께 마스크를 지급 취약계층에게 배부 하였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김영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 상공인 사업이 위축되고 견학.체험 관련시설등의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코로라 바이러스 감염예방 할수 있는 마스크를 지급하여 비말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율면 면장(안길환)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버스정류소  다중시설등을 돌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왔는데 이번 마스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지역발전의 주민자치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