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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합으로 축제를 치뤄내다

미리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이천저널l승인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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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앙로 주민축제추진위원회는 14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미리 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무리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구성된 추진위가 축제를 기획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미리 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은 관주도의 축제가 아닌 행사장 설계부터  추진위 구성,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까지 주민 주도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축제를 추진하는 주요 구성원들은 이천 원도심 지역민들로, 노후화되어가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문화도시 이천의 구심점으로 되살리려는 의지에서 출발하였다.

추진위는 기존의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일회성 축제가 아니라 재생사업 지역의 공간을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참여하여 거리를 깨끗이 단장하는 clean-up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점 앞을 아름다운 환경으로 개선하고 스스로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의 자기 개선노력과 이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꿈꾸는 길, 따뜻한 가로등 만들기를 비롯한 창의적인 활동은 이천 문화의 거리에 예술적 감각을 채워 넣어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 발대식으로 문을 연, 미리 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은 지역민과 상인이 함께 하는 라인댄스, 합창공연, 난타 등의 문화행사로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거리 전역에 걸쳐 설치된 LED 하늘터널은 문화의 거리의 밤하늘을 낭만적으로 만드는데 큰 몫을 했으며, LED 밤하늘 아래 펼쳐진 이천지역 예술단체들의 버스킹 공연은 문화의 거리를 낭만과 예술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꾸리는 패션플리마켓과 전시 및 체험공간 등은 기존의 먹거리, 볼거리 위주의 축제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주도형 문화활동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주민축제추진위원장(조철현)은 “이번 축제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관계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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