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0일 ㈜휴몬랩과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비롯한 청소년 창의융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증진시키고자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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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2019년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대상을 받아 우수인재 (이천설봉중3 우다연 외 1명)로 선발되어 ‘하인슈타인 비젼뷰’로 대만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 타이페이(Maker Faire Taipei)'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자신들이 만든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 나라의 참가 학생들과 공유하고 돌아와 이번 협약식에서 시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어 ㈜ 휴몬랩의 조현상 대표이사로 부터 멘토로서의 도움을 약속받았다.

이천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김일중 이천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이천의 청소년들이 첨단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우원탁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의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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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7년, 2019년 SK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비젼뷰 해외연수의 기회를 가졌고, 창의융홥 선도기관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3학년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