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요양원(원장 박정화)은 2019년 9월 9일(월) 15시 삼육요양원 2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삼육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두고 걸어 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어르신들과 함께 할 미래를 기대하며 “1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옥수수 day 더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입소보호자, 직원가족,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형성과 치매 노인에 대한 치매인식개선을 돕고 더 나은 사회복지 노인요양시설을 만들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삼육요양원(박정화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중이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10년 동안 임직원들의 성과와 1,000시간이 10년 동안 모여 1만 시간이 되어 지금의 삼육요양원으로 발전하였으며 그동안 수고하고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육요양원은 헤아림의 요양원이며 “다행이다 치매인식개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돌봄 서비스로 성장하여 2회 연속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어르신중심의 요양원으로 어르신이 존중받고,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헤아림의 요양원 슬로건을 걸고 운영하고 있다.

노인돌봄 서비스의 중심 삼육요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런 도전을 위해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들께 아낌없는 지지와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하여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한 직원에게 시장상 2명, 국회의원상 1명, 시의장상 1명 표창장 수여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후원자 2명, 자원봉사자 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장기근속한 4명의 직원에게 그동안의 헌신 봉사한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역주민에게는 시설개방으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고 계시는 치매어르신들에 대한 치매인식을 개선 하고 행사 당일 입소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하여 시 관계자, 지역주민, 후원자, 봉사자분등 200여명의 내•외빈들께서는 푸짐하게 준비한 옥수수, 고구마, 떡, 과일 등을 나누며 뜻 깊은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