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 고향주부모임(회장 윤미자)은 7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 사랑채를 방문해 도농협동 체험을 했다.

도농 체험은  농촌의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다양한 자원를 활용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활동을 하는 도시민 체험활동이다

체험단은 산수유마을 사랑채에서 산수유 초콜릿,산수유 수재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수유 관련상품도 구입했다.

특히 사랑채 게스트 하우스 사용안내를 받은 회원들은 “이천에서 이렇게 좋은 숙박시설을 알지 못하여 사용 못 한 점을 이제 널리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날 이덕배 조합장은 도농체험을 통하여 농촌과 도시가 하나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며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도,농 상생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