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6월1일 토요일 온천공원 운동장에서 중고등학생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나드리 행사를 개최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나드리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이니만큼, 어릴 때부터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 절주, 운동, 영양에 대한 미션을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릴 때부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좀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