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남상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인 ‘제7회 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방과후실무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내 12개 기관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약 500여명의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님들 함께 진행됐다.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하여 함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취하고 개인별 자신감과 소속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청소년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과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합창 대회를 통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 7회째 진행이 되었다.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 합창단은 초등 4,5,6학년 학생들이 ‘우린 하나’와 ‘밥도둑’으로 출전하여 관중들의 대대적인 환호를 받으며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하여 재단과 이천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우원탁 관장은 “‘우린 하나’의 노랫말처럼 서로 생김새는 달라도 방과후 활동을 통하여 우리 모두 소중한 한 가족처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큰 꿈이 열리는 느티나무처럼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이날 각 기관의 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들은 ‘ 파란나라 ’를 불러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