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최경규 관장(위 오른쪽 두번째)과 흙토람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규)은 지난 7월 27일 흙토람 이천도예공방에서 꽃할배 행복도시 프로젝트사업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규 관장, 최영무 도자기지원센터 팀장, 황선이 교육장학사, 박명호 어린이집연합회장, 황선하 이천농촌나드리 국장, 이천시청 정하국 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18년 상반기 실적 및 운영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듣고 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문위원들은 상반기 활발하게 진행된 체험학습에 대해 찾아가는 체험학습, 도예체험에 대한 궁금증 유발,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체험학습 진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흙토람’ 이천도예공방은 지역발전위원회(경기도)로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예공방이다. 최경규 관장(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자문위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체험학습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흙토람 이천도예공방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빚기체험, 물레체험, 전사체험, 푸드아트, 핸드페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등 대상자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문의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세경 070-4014-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