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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문화의집, 열두 달 세시풍속 ‘옛날 옛적에’

이천저널l승인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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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 경기도청소년활동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기도에서 즐기는 열두 달 세시풍속 “옛날 옛적에” 초파일 체험활동’을 용문사 템플스테이로 진행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20명의 청소년들은 경기도에 조성돼 있는 세시풍속 체험 장소를 찾아가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경기지역 세시풍속 체험 장소를 지도로 제작하는 활동을 했다.

앞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4월에 개최됐으며, 이번 활동은 5월 초파일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양평 용문사에서 템플스테이로 진행됐다. 불교는 우리나라 고려시대까지의 국교로 석가모니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석가모니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에 초파일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 용문사 둘러보기, 스님과 차담, 염주 만들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등산하기 위해 찾았던 곳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용문사의 의미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세시풍속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최은주 관장대행은 “우리나라 조상들이 한 해를 단위로 일정 시기에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의례와 놀이의 생활양식이 세시풍속인데, 점점 잊혀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이 사업이 시작됐다. 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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