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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경쟁력이다 (85)

■ 창의력으로 도전하는 시대 이천저널l승인2018.05.11l수정2018.05.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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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주
시인. 독서논술지도사
꿈나라서점 대표

순수함이란 무엇일까? 아이들하고 독서하다보면 표정부터 다양하다. 구연동화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의 눈동자가 빛나는 모습이다. 흥미를 끄는 이야기에서는 최고의 찬사가 느낌으로 보인다.

호기심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관찰과 집중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자기 역할을 찾아서 움직인다. 말하고 질문하고 쓰고 듣고를 반복하다보면 이제 어른스럽게 사건을 전개한다. 또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이야기한다. 새로움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고자하는 의욕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독서에서 더 잘 묘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창의력 시대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근대화시기를 거치고 해방과 더불어 가난을 겪었다. 6.25전쟁을 통해 상처를 안고 시작한 우리 민족은 이승만 정권과 4.19를 거치면서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다.

박정희정권과 전두환, 노태우정권까지 독재와 싸우던 우리 민족은 1987년을 계기로 6.29선언과 동시에 민주주의 이념을 꽃피우게 되었다. 1980년 5월에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이곳저곳에서 민주화운동을 보여 주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대를 거치면서 비로소 민주적인 선거를 통한 우리 민족의 시민의식이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도 두 번이나 평양에서 하고 이산가족 아픔도 함께 나누며, 금강산 관광도 시작되었다. 개성공단 개방과 더불어 남북 간 화해 무드가 조성되었다.

세월이 흘러 2018년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

남북 정상들이 만나 판문점 선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 만남은 현대사 흐름에 통일이라는 글자를 앞당겨 주었다. 국민들의 절대 지지를 받는 문재인 대통령 모습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우리가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하고 통일 무드를 조성하는 계기는 무엇보다도 독서를 통한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 창의력은 어떠한가?

우리는 21세기를 살면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까? 매일 독서를 생활화하고 근본적인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내적 독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을 알아보자.

1.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2. 습작을 통해 매일 체크하자.

3. 독서를 통해 습관을 바로잡자.

4. 질문거리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갖자.

5. 체험활동을 통해 정리하는 습관을 갖자.

우리가 연설을 할 때도 기본적인 준비와 자세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주제와 사건을 염두하고 순서를 통한 전개가 필요하다. 메모는 기본이다. 학생들이 공부할 때도 메모습관은 중요하다. 우리가 기억하는 절반만 기억해도 창의력은 개발된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습관은 우선 <단어 떠올리기>다. 어찌 보면 상상력이라는 단어는 독서를 통해서 기억되고 반복되며 준비된다. 따라서 글을 쓸 때도 <단어연상>이 중요하다. 많은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면 그만큼 글이 풍성해진다. 창의력은 단어와 어휘를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

다양한 사물을 보는 눈과 지혜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다. 순수하게 글을 나누고 독서 세상을 열어가는 지름길이다. 창의력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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