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7.23 월 18:22

이천시, 이천스탬프(Stamp)투어 곧 시작

이천저널l승인2018.04.09l수정2018.04.09 15:4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천시가 약 3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과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이천스탬프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천스탬프 투어를 통해 이천 전역에 산재돼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골고루 활성화시키면서 관광객 유치에 더 힘쓰겠다는 각오다.

스탬프 투어란 미리 정해 놓은 몇 곳의 관광지를 관광객들이 찾아가면 그곳에서 방문을 확인하는 도장(스탬프)을 찍어 주는 것인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이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이천스탬프투어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관광지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6~7곳의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면 투어가 모두 끝난다. 미션을 끝낸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지만 공직선거법상 기념품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미션을 모두 마쳐도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이천시는 이번 스탬프투어에서 20곳의 주요 관광지를 크게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실시한다. 먼저 1코스는 도자예술마을, 월전미술관 등 7곳의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문화탐방을 즐길 수 있다.

또 2코스는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 상가 밀집지역 등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 등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스탬프투어가 소상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고려했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이고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

마지막 3코스는 산수유마을 육괴정과 서희테마파크,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등 주로 역사탐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따라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나들이도 좋지만 학생들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 수업으로도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민선 4기∼6기 현재까지 藝‘S Park, 서희테마파크, 동요박물관, 월전미술관, 시립박물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이천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새롭게 탄생한 여러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천스탬프 투어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사기막골 도자마을을 비롯해서 전통시장과 소상인들의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천저널  icjn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30-73, 201호(중리동)  |  대표전화 : 031)636-1111, 637-1314  |  팩스 : 031-632-258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0174  |  등록일 : 1993.11.11  |  발행인·편집인 : 조항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항애
Copyright © 2008 - 2018 이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cjn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