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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경쟁력이다 (81)

■이용성 시인 소개 “해보는 수밖에 길은 없다” 이천저널l승인2018.04.02l수정2018.04.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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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주
시인. 독서논술지도사
꿈나라서점 대표

소통과 힐링시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라

“시인의 가슴에는 진솔함이 있다. 중년의 나이에 세상에 드러낸 시집이 독자들을 감동으로 이끌 것이다. 다양한 세태변화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자세를 담아 온 시어들을 접하며 삶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보석 같은 시집이다. 소중한 이웃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주동 오세주 (시인·아동문학가)

위 글은 필자가 시인의 시집을 축하하는 글이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직장의 문화를 이끌어내는 이용성 시인에게 필자는 축복을 보낸다.

필자가 이용성 시인을 만난 건 2년 전이다. 서울에서 필자의 시집 <아내가 웃고 있다 2016> 출판기념회에서 시인을 접하게 되었다. 웃는 얼굴에 감성적인 모습이 눈에 보였다. 에너지가 충만한 시인에게 시를 통한 진솔함이 엿보였다. 매사에 위트와 재치도 멋져보였다. 직장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왔다는 시인은 구수한 모습에 소박한 마음을 지녔다.

▲ 이용성 시인

첫 만남에서부터 시인과 필자는 쉽게 대화가 되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깊이가 있었다. 필자를 만나기 전에 벌써 1.2집의 시집을 출간할 정도로 시에 대한 애정이 보였다. 두 권의 시집을 내며 본인의 자작시 정도라고 겸손까지 보이는 시인을 보며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시 <해보는 수밖에 길은 없다>는 시인의 3집 출간이다.

필자는 이 신간 시집을 보며 행복했다. 독자들에게 진솔함을 전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힐링의 시 11>로 기다리고 있다.

이용성 시인은 소백산맥을 가로지르는 충북 영동 추풍령에서 태어났다. 자연이 수려하고 산이 있어 어릴 적부터 감성이 남달랐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 들어가 전기를 배웠다. 대전 한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와 SK하이닉스에 근무하고 있다. 시인은 예술이다. 마음을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하며 살아간다. 비유적인 시를 통해 자연을 노래한다. 시인은 2016년에 서정문학으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이천문인협회, 다솔문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1집 <나에게 너는 소중한 사람 너에게 나는 스치는 타인(1998)>과 2집 <인생사랑(2014)>이 있다. 시인의 시 중 한편을 소개해본다. 이용성 시인의 3집 시집 발문에 소개된 시다.

 

출근
-이용성

어제 보지 못한
새벽하늘
그저
고요하고 맑다

가로등 빛살 헤집는
금빛 잎새

설레는 가슴
가벼운 발걸음
메아리 없는
이 땅을 밟고

가자
어여 가자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이 시는 시인의 모습을 그렸다. 평소 시인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엿보인다. 어찌 보면 누구나 출근하는 일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시인은 오늘 출근의 주인공이 자신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시인이기에 세상도 밝다.

“설레는 가슴” “가벼운 발걸음”을 보며 살아가는 과정도 이처럼 우리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선구자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이기적인 문화와 환경이 얼마나 슬픈가? 이와는 반대로 시인은 주어진 시간들에 대한 감사가 있다. 필자가 이용성 시인을 소개한 부분도 <밝음과 조합>이라는 시인의 모습이다. 시를 통한 시어들의 밝음과 삶을 통한 진솔한 시인의 길을 보며 붙인 모습이다.

시는 운율과 심성과 주제를 담고 있다. 리듬감이 살아서 시어들을 춤추게 한다. 시인의 시를 보며 ‘다양한 환경을 묘사하는 능력이 탁월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어찌 보면 언어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 시에서 이용성 시인은 자유롭게 <언어유희>를 구사하고 있다. 그만큼 시를 사랑하는 시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퇴근 후 삶을 통해 인생을 노래하는 시인은 아름다운 시집을 통해 소식을 알려온 셈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멀리 중국에서 이렇게 고마운 시집을 탄생시켰으니 말이다.

“하루를 살아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위 말처럼 시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지면을 통해 다시금 이용성 시인의 3집 <해보는 수밖에 길은 없다 - 출판이안 2018>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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