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해영)는 지난 17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실천의 일환으로 회원 60여 명이 모여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수광리 일대와 장동리에서 도암리 일대, 소정리에서 서이천 입구까지 세 구역으로 나눠 신둔초등학교 주변과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해영 회장은 “오늘 고생해준 신둔면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신둔면을 이천에서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