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이 지난 2월 28일 서울 국회 기념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 &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원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뉴스신문과 ‘2017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 등이 주관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직위원회는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온 선도적인 인물, 발로 뛰며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해결사,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각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하식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일꾼이라는 칭송과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효양산 전설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하식 의원은 “시민의 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하식 의원은 이번 베스트 의정대상과는 별도로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2017 특별기획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으며, 이는 ‘2016년 3월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