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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서 전국 첫 모내기

이천저널l승인2017.02.01l수정2017.0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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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입춘을 사흘 앞두고는 있지만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천에서는 해마다 전국 첫 모내기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1일 오후 2시 30분 호법면 안평3리 마을에서 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행사가 열렸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작년 12월 29일 볍씨침종과 볍씨파종을 거쳐 이번에 심은 모를 생산해 냈으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하우스 2개동(면적 892㎡)에 조생종이 심어졌다. 수확은 오는 5월말쯤 정곡 320kg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금님표 이천쌀이 국내 최고의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에 쏟는 정성과 사랑은 변함없이 지극하다. 이런 노력 덕분에 홍콩에 이어 작년 6월 중순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프리미엄급으로 중국 수출 길까지 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천쌀은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서 2012년 국제인증인 ISO 2200을 획득했고,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농축산물브랜드 분야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추운 엄동설한에 실시된 오늘 모내기 역시 임금님표 이천쌀에 대한 이천시의 애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처음 출발했다. 바로 폐열 활용이다.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소각 열을 이용해 모내기 하우스의 적정 기온을 늘 20℃로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첫 모내기 행사가 시작됐다.

국내 첫 모내기가 곧 쌀의 품질까지 보증하진 않는다. 하지만, 첫 모내기는 최고의 쌀을 생산하겠다는 의지의 다짐이다. 또 국내 최고의 정상에 서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더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이천시의 각오이기도 하다.

조병돈 시장은 “전국 최초로 연 이번 모내기 행사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천쌀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농업인의 다짐이자 시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더 좋은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개량 등의 연구를 추진하면서, 임금님표 이천쌀이 더 많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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