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농협 임직원들이 13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호법면 21개리 경로당에 임금님표 이천쌀 (20kg 2포씩 총 42포 ·2백4십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백승빈 조합장을 비롯해 호법농협 직원들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견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호법농협 임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농협에서 임직원들이 좋은 일을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백승빈 조합장과 호법농협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이런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