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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 정상영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의장

이천저널l승인2016.12.14l수정2016.12.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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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한국노총'과 함께

11대 의장 단독 입후보 압도적지지로 선출
“개선할 건 과감히 개선, 정치권엔 쓴 소리”
정치개혁에 앞장 “참된 정치인 배출” 희망

▲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정상영 의장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지역지부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단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통을 함께하며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운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최대한 살려 노동자들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지역지부를 만들고자 합니다.”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제11대 의장으로 선출된 정상영(52) 의장의 당선 소감이다.

평소 ‘소신껏 일하는 의장’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정 의장은 “지역지부의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이닉스 반도체 노조위원장 출신인 정 의장은 지역지부 9·10대를 거쳐 이번에 11대까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열린 지역지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정 의장은 대의원 9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무려 92명의 찬성을 이끌어 냈다.

정 의장은 “의장을 맡은 지 올해로 6년째입니다. 이 기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그러면서 요즘 어수선한 정치권을 겨냥해 쓴 소리와 함께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가 잘 살기 위해서는 참된 정치인을 배출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정치인이 권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앞장서서 개혁해 나갑시다.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는 정치개혁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민주주의가 올바로 뿌리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정 의장의 설명이다.

정 의장은 “이천여주지역이 수만여명 근로자와 함께 튼실하게 성장해가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한국노총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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