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도의회 새누리당 주최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최호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호겸 부의장, 염동식 부의장 등 도의회 의원들과 이재율 부지사, 이재정 교육감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행사 시작 전과 중간에 김상돈 의원, 장현국 의원과 함께한 AJ밴드 색소폰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올렸다.

정 의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최호 대표님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올해는 연말에 기부가 예전보다 줄어 걱정이 많은데, 오늘과 같은 뜻 깊은 바자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