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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시대를 대비하라

독서는 경쟁력이다(6) 이천저널l승인2016.03.28l수정2016.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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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주 시인.독서논술지도사 꿈나라서점 대표

창조적인 생각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다. 책을 읽다가 궁금하거나 미처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질문을  던진다.

"선생님!  꽃은 왜 필까요?"

"사람은 왜 인격이 필요하죠?"

아이들의 질문을 듣고서  "창의력"에 대해 생각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안에서 무한한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책을 읽어가기에 내용 파악은 물론, 가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독서를 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달자"이다. 이 말은 독서를 하고 나서 혼자 스스로 시간을 갖지 않고서 다른이에게 올바로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책을 읽고나서 다른이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상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여성 패션 혁명가라 불리우는 샤넬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조금도 흔들림 없이 시작했다. 샤넬의 창의력은 대단했다. 샤넬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만들기 전에 늘 여성들의 자유를 먼저 생각했다. 단순하고 실용성 있는 옷을 만들어 여성들의 몸에 자유를 주었다. 핸드백에 체인을 달아서 어깨에 맬 수 있도록  하여 여성들에게 자유를 선물했다.

창의력은 배려이다. 사물을 들여다보고 관찰할때 자신의 생각대로 바라보는 관점은 깊게 알아볼 수 없다. 개나리를 관찰할 때, 창의력있게 접근하는 방법은 계절의 변화를 떠올리고 봄에 피어있는 개나리를 관찰해야 한다. 꽃의 생김새를 들여다보고 우리가 사는 여러가지 환경을 비교 대조하며 접근해 보아야 한다.

샤넬은 한 가지 일을 하면 끝까지 배려하고 떠올리는 상상력이 풍부했다. 우리가 흔히, 전문가 라는 용어를 쓰는데, 진정한 전문가들은 모두  창의력 구사가 뛰어나신 분들이다.

레고를 만든 세계적인 기업가 고트프레드가 있다. 덴마크 출생으로  처음에는 아주 보잘 것 없는 플라스틱으로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다. 1958년 레고블록을  처음 출시했는데 이때 만 해도 획기적인 선풍이었다. 고트프레드가 전 세계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비결은 무얼까? 그것은 단연 창의력이다.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하기 위해  매일 반복적으로  상상력을 떠올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사물들을 그리고 만들어보며 동화속 꿈을 생각하는 창의력을 선보였다. 그결과 고트프레드는  단연, 창의력시대인 지금도 여전히 레고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창의력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무얼까요?

1.  엉뚱한 발상이다.

2.  세밀한 관찰력이다.

3. 긍정적인 마인드다.

4. 독서를 통한 자기 성찰이다.

5. 여러가지  조합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생각이다.

위 5가지  사항을 염두해두고 지금부터라도 지나치기 쉬운 주변들을 돌아보자.

내 주변에 독서를 통한 무한한 창의력 공간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쉽게 망각하고 생각하지 않기에  자녀들이 창의력 단계에 근접하지 못하는 것이다.

누구든  "하늘"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얼까?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올것이다. 구름, 높다, 우주, 푸르다,  멀다, 등등 창의력으로 접근은, 하늘은 왜 푸를까?  하늘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단계적으로 상상력을 배가 시키는  작업이다.

21세기에는 지식 정보화 사회라고 흔히들 말한다. 학생들에게 독서를 지도하다보면,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창의력이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요즘 세대에게 독서는 그들의 꿈을 키워주는 밑거름이다.

지금부터라도 창의력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손에 한 권의 책이라도 읽어가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기본적인 기쁨이 독서에 있기 때문이다.

" 엄마,  오늘 책읽으면 안되요?"

" 그래,  함께 독서할까?"

이런 대화가 가정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해본다.

[다음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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