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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예향의 한터’

김선민 기자l승인2015.08.17l수정2015.08.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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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부여하는 이른바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1호 시설이 13일 대대1리 경로당에서 문을 열었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은 노인 사랑방 역할에 국한됐던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경로당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천시 대대1리 경로당은 경기도로부터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 프로그램, 시설 개선, 지역주민 연계사업, 자생력 확보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대대1리 주민들은 주민의 관심과 애착을 담아 경로당 이름도 ‘예향의 한터’로 지었다. ‘예향의 한터’는 매주 3회씩 실버에어로빅이 실시돼 이용 노인의 여가와 고혈압, 당뇨 등 건강을 관리한다. 또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하는 각종 공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공부방에서는 15명의 어린이에게 방학을 이용한 학습과 평일 방과 후 학습을 지도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독거 어르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들깨 밭(1,320㎡, 400평)과 블루베리 농장(660㎡, 200평)을 경작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예향의 한터가 자생력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cc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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