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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성장과 신선한 나눔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 신삼숙 단장 김선민 기자l승인2015.04.24l수정2015.04.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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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삼숙 단장

녹색성장이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되어버린 요즘,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은 이천지역 곳곳에서 푸른 지역사회를 만들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이에 본지는 신삼숙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장을 만나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의 신선한 나눔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은 어떤 단체 입니니까?

여성부의 후원 아래 전국의 여성단체가 결집하여 발족한 ‘G-Korea여성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G-Korea 운동은 일자리창출(Getting Job), 녹색생활 확산(Green Life), 희망나눔실천(Giving Hope)이라는 3개 분과의 범국민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러한 운동의 실천 주체가 바로 WE Green 여성실천단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WE Green 여성실천단’의 활동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녹색사업을 펼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에게 녹색사업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리더 회원인 위그린 매니저와 활동회원인 위그린 서포터즈는 함께 녹색 생활문화를 전파, 확산하고 있고 위그린 매니저들은 크게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 줄이기 등의 녹색생활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요즘 일자리 관련 문제는 시에서 따로 전담 부서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WE Green 여성실천단’은 헌옷 바자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재활용쓰레기 활용하기 등의 녹색사업을 기반으로 한 사회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녹색사업은  지역사회에 어떤 효과를 가져옵니까?

사실 녹색사업 중에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할 수 있는 사업이 많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헌옷 바자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재활용쓰레기 활용하기 등은 주부의 역할을 하는 여성이 일상생활을 통해 할 수 있는 활동 들입니다. 때문에 이제까지 환경운동에서 소비자나 자원봉사 정도로 밖에 참여하지 못했던 여성들이 WE Green 여성실천단을 시작으로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인 사업에 주도적인 참여를 하게 됨으로서 정책결정과정 및 활동을 하며 직 간접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푸른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여성의 사회참여라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 끝으로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과 함께 활동하고 싶은 많은 여성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WE Green 이천시여성실천단은 생활 속에서 지역과 소속단체의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녹색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센터 노래교실을 통한 ‘에너지 송’ 만들기부터 친환경 간식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대안에너지 체험 활동 등 작고 느리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생활습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녹색교육을 실시하고 노인정을 방문하여 환경연극을 시연하는 등 희망나눔 운동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녹색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생활 속에서 아낀 전기요금만큼 겨울철에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에너지- 사랑+」캠페인 등 지역에 신선한 녹색바람을 불어넣는 단체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선민 기자  cc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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