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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Dream Award
환경지킴이를 찾았다

여주이천환경대상 시상식 이백상 기자l승인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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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이천환경대상추진위원회는 9일 여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4 여주•이천 환경대상<에코드림상>’ 시상식을 가졌다.

 

‘2014 환경지킴이’를 찾았다.

여주•이천환경대상추진위원회는 9일 여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4 여주•이천 환경대상<에코드림상>’ 시상식을 가졌다.

환경대상 시상식은 올 한해 지역 환경보전 및 환경운동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찾아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인식되면서 이 같은 모범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개인과 단체 등 각 분야 7명이 환경지킴이로 선정됐다. 여강고등학교 Eco Life가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민부문에는 여주환경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희씨가, 행정부문에는 이천시청에 근무하는 원종오씨가 선정됐다.

기업부문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모르타르를 개발한 SPM(주) 여주공장, 단체부문에는 여주 소양천 사람들, 학생환경수기 부문에는 여강고 2학년 이종희•양정고 1학년 이선진 학생이 뽑혔다.

대상을 차지한 여강고 Eco Life 학생들은 잔반 없는 날 운영으로 음식물 쓰레기양을 줄이는데 앞장섬은 물론 쓰레기 제로 운동을 벌여 학생들의 생활습관을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폐식용유를 이용해 EM 흙공을 만들어 수질 개선 활동에 노력해오는 등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른바 ‘소각장 맨’으로 불리던 원종오 팀장은 이천시 자원관리과 근무 당시 경기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시설과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 예산절감과 운영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주민불신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소각장 운영 전반에 대한 국제 환경경영 및 품질경영 시스템획득은 물론 음폐수 소각처리 기법 도입 및 폐기물 처리시설 확대 등 운영효율 극대화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여주•이천지역 10대 환경뉴스에는 신경기 변전소 선정 반대 민심동향과 신둔천 오염, 골프장 오염유출, 인선이엔티 주민 측과 마찰, 세월호 촛불문화제, SK하이닉스의 설봉산 등산로 조성 등에 대한 영상물이 방영됐다.

10대 뉴스 가운데 환경오염에 대한 뉴스는 모두 인간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현실에서 참석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천환경운동연합 홍건의 의장은 “환경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오늘 자리가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상 - 여강고등학교 Eco Life


이백상 기자  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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