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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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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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칼럼] 이천시의회에 바란다

54. 5%라는 투표율을 보인 6.2지방선거는 국민들이 정치권 지도자에 대한 불신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심각한가를 직접적으로 확인한 선거였고 그만큼이나 정치권에 대한 변화와 개혁의 소리가 높아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자치는 지방의 자치...

이천저널 2010-07-09

[기고] 시의원은 정치인 아닌 주민의 공복

MB정부, 도정, 자치단체까지 온통 대화와 소통이 화두인데 원구성때까지 단 한마디 논의조차 없는 것이 의회의 현실이다.지난 2일 의회개원과 함께 5일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의회 구성요소를 마쳤다. 하지만 당사자인 본인은 물론이고 새로운 의장은 장벽이 또...

이천저널 2010-07-09

[데스크 칼럼] 원로회 의장, 선거운동 적절한가?

'사람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다. 이는 겉보기로는 사람일지라도, 도덕적이지 않거나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않는다면 사람이라 할 수 없다는 말이다. 판·검사는 말할 것도 없고, 교사도, 의사도, 기자도 자신의 본분을...

이천저널 2010-07-05

[기고] 민선 5기 이천시장에게 바란다

먼저 민선 5기 이천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필자는 한 시민단체의 장으로서 지난 6.2선거에 대한 평과 민선 5기 이천시장의 역할 수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바람을 피력하고자 한다.이번 6.2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 ...

이천저널 2010-07-05

[칼럼] 6.25 노래를 기억하자!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천저널 2010-07-05

[칼럼] 실패한 의약분업,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01년 3월 동아일보에서 고 김대중 前 대통령은 “의약분업은 문제가 없다는 말만 믿고, 분업을 실시했지만 준비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라고 했다. 2006년에는 의약분업(조제위임제도)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차흥봉 前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약분업은 불편한...

이천저널 2010-07-05

[기자수첩] 고른 분배를 위한 각본을 짜자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사전 각본대로였다. 이천시의회 의장선거 결과를 놓고 하는 얘기다. 초선의 김인영 의원이 재선급 의원 3명을 가뿐하게 물리치고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한나라당 소속인 그는 방망이 한번 들어 본적 없는 신출내기 의원이다...

양동민 기자 2010-07-05

[데스크 칼럼] 순리를 거스르지 말자

의장선거를 둘러싼 여러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는 얘길 들으면서 지방의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중학생 이상이면 알고 있을 상식으로 이야기하자. 의장은 시의원들이 뽑는다. 그러므로 의장은 민의의 대변자인 시의원들의 대표이자 수천억원에 달하는 이천시...

이천저널 2010-06-28

[사설] 설성면 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돼야 한다

이천 남부권 중심지역으로 부상을 꿈꾸고 있는 설성면이 달라지고 있다. 성호호수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는 설성면이 이제 총사업비 70여억원이 투자되는 설성 금당권역 거점면 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전에 뛰어들었다.지난 2월 설성...

이천저널 2010-06-28

[기고]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의 탄생과 진화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지서비스 ‘무한돌봄사업’은 국내 지자체 복지정책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제도는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복지 혜택을 받고는 싶지만 법과 제도적인 ’문턱‘이 높아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사회적 위기계층에게 희망의 불씨가 ...

이천저널 2010-06-28

[기자수첩] 말뿐인 출산장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던 저소득층 아이돌보미 사업이 오락가락하는 정책으로 인해 표류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오락가락하는 정책이 오히려 출산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23일 이천...

양동민 기자 2010-06-28

[기고] 봉사(奉仕)와 섬김(奉事)을 약속한 당선자들께

시청 경찰서 세무서가 있는 행정타운으로 가려면 산업도로를 건너야 된다. 이천의 Land mark가 되어버린 중앙교회에서 행정타운 쪽으로 꺽어지는 곳에 지난 겨우내 공사를 하더니 3층짜리 신축건물이 들어섰다. 3층에 “다함”이라는 상호의 간판이 보이더니...

이천저널 2010-06-18

[기고] 소방차 출동로 양보, 쉽지만 어려운 일!!

얼마전 국내 작가가 쓴 한편의 소설을 읽은적이 있다. 소설의 내용은 방역업체 직원인 주인공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창궐하는 C국에 갑작스레 파견돼 갖가지 위험과 재난상황에 맞딱뜨리면서 처절하게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과정의 소설이다. 소설을 읽으...

이천저널 2010-06-18

[기고] 시장께 바란다

지방자치는 지역을 위하여 참신하고 깨끗하게 일할 수 있는 참 봉사자를 뽑는데서 시작된다. 지방선거를 통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이천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자세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는 것이다. 크게는 복지이천건설을 ...

이천저널 2010-06-18

[칼럼] 아내를 결혼시켰다

사회자의 신랑입장, 신부입장 외침이 엊그제 같고, 신혼여행 다녀 온 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결혼식 비디오는 어디 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다. 그러고 보니 벌써 결혼 한 지도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다, 유치원 송년 음악회에 와 달라고...

이천저널 2010-06-18

[기고] 6.2 지방선거 관전평(觀戰評) -승패의 갈림길에서-

오늘 새벽이 되어서야 승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5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진입한 이래 13일간 후보자들의 선거 열풍이 막 지나간 거리는 태풍 뒤에 오는 고요처럼 적막하기만 하다. 나는 지금까지 4차례나 직접 선거를 치르면서 매번 피를...

이천저널 2010-06-18

[기고] 더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이천시민 여러분께서 한나라당에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시장, 도의원, 시의원 공천 과정에서 그동안의 구...

이천저널 2010-06-18

[기자수첩] 현충탑에서 ‘망신살’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자리에서 축하박수를 쳤다면 그것은 엄청난 실수다. 철모르는 아이들도 이정도 쯤의 예의는 기본으로 알고 있다.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 경우가 이천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무대를 추념식이 열린 지난 6...

양동민 기자 2010-06-18

[데스크 칼럼]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자리다툼이 장난이 아니다.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잿밥에 눈이 멀어있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일부 당선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들은 불과 엊그제만 해도 허리를 땅 끝까지 구부리며 한 표를 호소했다. 그리고 당선이 됐다. 그러자 마자 서로 자...

이천저널 2010-06-18

[데스크 칼럼] 지방선거가 남긴 교훈은?

‘한쪽에선 쓴맛, 다른 한쪽에선 단맛.’ 주민들의 선택이 이런 명암을 만들었다. 6·2지방선거 결과다. 승자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패자는 쓰라린 마음을 달랬다. 서로 엇갈리는 희비를 뒤로한 채 지방선거는 이렇게 끝이 났다. 이젠 미련을 둘 필요 없...

이천저널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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